다이어트25 #7. PT 30회 끝~!! 이제 1차 목표가 끝난 것이다 24년 초 건강 상의 이유로 체중감량을 위해 개인PT를 받았었다.그 경험과 결과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았다. 개인PT를 받으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24년 1월부터 시작한 PT가 30회에 도달했다.새해를 맞아 150만원이라는 거금을 내고30회가 끝났을 때는 건강하게 재활한 몸을 가지고 있을거다라는 약간은 무모한 계획을 세웠었는데그 목표에 도달한 것이다.결론적으로 목표 달성했냐고??나의 답은 Yes 이다~!!우선 30회를 끝까지 채웠다는 점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점근육량도 늘었고 배도 많이 들어갔다는 점위 3가지 정도가 바로 생각나는데 이 정도면 성공이라 생각한다.PT 를 해서 모든 것을 이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일정한 거리 걷기 + 골프 + 농구 등최대한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했고지.. 2025. 4. 21. #6. PT 29번째...이제 마지막 1번이 남았다. 24년 초 건강 상의 이유로 체중감량을 위해 개인PT를 받았었다.그 경험과 결과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았다. 개인PT를 받으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올 1월 손을 덜덜 떨며 30회의 PT를 끊었다.목돈이 들어가야 그것이 아까워서라도 갈테니까 라는 생각에...그런데 어느덧 29번째 PT를 받았다.운동 하면서 까먹지 말고 사진 찍고남들처럼 '오운완' 남겨봐야지 했지만29번을 가면서 찍어온 사진은 딱 2개 ㅠㅠ운동하기도 바쁘고 끝나면 지치고사무실 복귀하기 바쁘다보니매번 사무실로 돌아와서 아..사진 이러고 있다.흔적은 캘린더의 일정 뿐 ㅋㅋ이제 1번이 남았다. 다음 주면 끝날 텐데 마지막 인바디 측정해보고최종 결과물을 확인해봐야지.7월은 일단 농구 대회 때문에 PT는 잠시 안녕일 듯 싶으니.. 2025. 4. 21. #5. 4번째 인바디 측정 24년 초 건강 상의 이유로 체중감량을 위해 개인PT를 받았었다.그 경험과 결과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았다. 개인PT를 받으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시간은 흐르고 인바디 측정은 계속 된다. 일하면서 시간을 쪼개어 이것저것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3월 3번째 인바디 측정 후 1달이 훌쩍 지났다.5월 2일 4번째 인바디 측정일... 1회차2회차3회차4회차체중88.5 Kg86.5 Kg83.9kg78.1Kg골격근량34 Kg35 Kg34.7Kg33.9Kg체지방률32 %28.6 %27%23.1%복부지방률0.960.930.930.91 아싸~!! 드디어 70Kg 대로 진입에 성공했다.사실 기대 이상의 수치라서 나보다 PT쌤이 더 놀라고 있음.6개월에 10Kg 정도 빼면 성공이라 생각했는데 더 빠르게 .. 2025. 4. 15. #4. 3번째 인바디 측정~ 24년 초 건강 상의 이유로 체중감량을 위해 개인PT를 받았었다.그 경험과 결과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았다. 개인PT를 받으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왜 늘 인바디는 불안한 것인가?어느 덧 3월 중순.PT를 시작한 지도 2달이 되었다. PT 총 30회를 끊어 오늘이 12회차.2번째 인바디를 측정하고 1달이 흘렀다. 분명 오늘 PT샾에 가면 측정을 할 텐데 왜 이리도 걱정이 되는 것인지.아마 숙제 검사를 받는 아니 시험 점수를 받는 학생의 기분이랄까? 지난 1달 동안꾸준하게 농구, 골프, 걷기, PT 도 했는데설마 문제가 있겠어?? ^^* 떨리는 측정 후에 받아 든 결과를 공개합니다~~ 1회차2회차3회차체중88.5 Kg86.5 Kg83.9kg골격근량34 Kg35 Kg34.7Kg체지방률3.. 2025. 4. 8. #2. 인바디?? 올라가는 것 자체가 두렵다 24년 초 건강 상의 이유로 체중감량을 위해 개인PT를 받았었다.그 경험과 결과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았다. 개인PT를 받으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무실을 출근해서 오전 업무를 마친다.평소 같으면 점심 먹으러 주변 식당으로 가겠지만이젠 당분간 점심 시간에는 PT를 받으로 간다.주2회 정도를 목표로... 우선 장비부터 챙긴다. ㅋㅋ 센터에 도착했다.환복을 하고 PT쌤과 이야기를 나눈다. "인바디부터 측정해보겠습니다. 현재 상황을 한번 확인해보시죠."은근 두렵다.몸무게를 측정해본지도 기억나지 않고, 느낌상 최고 몸무게를 찍고 있을 것 같은 불길함이... "양말 벗고 올라가셔서 손잡이 잡아주세요." 잠시 후 측정이 끝났다. 혹시는 역시다.88.5kg?? 몸무게도 몸무게이지만 체지방률과 복부.. 2025. 4. 4. #1. 개인PT를 받기로 결정하다 24년 초 건강 상의 이유로 체중감량을 위해 개인PT를 받았었다.그 경험과 결과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았다. 개인PT를 받으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무작정 운동하다간 무릎 아작난다. 몸무게 부터 줄여보자' 23년 12월 초 거의 15년 만에 농구를 다시금 시작했다.4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농구를 다시금 시작하다니 ^^;; 2번의 모임을 나갔고거의 1달 동안 병원을 오가는 신세가 되었다.마음은 20대인데, 몸은 40대라는 것을 간과했던 것이다. 결국 깨달은 것은불어난 체중을 유지한 채로 격한 운동을 하는 것은몸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해가 된다는 것~!! 족저근막염, 종아리 근육 파열, 슬개건염 등등특히 하체 쪽의 무리가 되기에 "무조건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첫 번째 미션~.. 2025. 4. 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