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초 건강 상의 이유로 체중감량을 위해 개인PT를 받았었다.
그 경험과 결과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았다.
개인PT를 받으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시간은 흐르고 인바디 측정은 계속 된다.
일하면서 시간을 쪼개어 이것저것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3월 3번째 인바디 측정 후 1달이 훌쩍 지났다.
5월 2일 4번째 인바디 측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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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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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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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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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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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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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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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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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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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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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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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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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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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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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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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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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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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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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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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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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지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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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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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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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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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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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드디어 70Kg 대로 진입에 성공했다.
사실 기대 이상의 수치라서 나보다 PT쌤이 더 놀라고 있음.
6개월에 10Kg 정도 빼면 성공이라 생각했는데
더 빠르게 빠지다보니 욕심이 생기네??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ㅋ)
여기서 5Kg만 빼면 20대 초반의 몸무게로 가는 것이라서 ㅋ
아니 그런데 이렇게 뺐는데도 체지방률은 23%라니...
아직 남아 있는 뱃살과 옆구리살을 집중 공략해야 할 듯.
그래야 복부지방률도 낮추고 체지방률도 낮출 수 있을 듯 하다.
확실한 것 1가지.
빼는 것보다 찌는 것이 쉽다는 것~~!!
이런 결과를 받았지만 방심은 금물. 금방 도로아미타불이 될 수도 있으니
좀 더 긴장하고 노력하는 것으로~!!
좀 더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