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초 건강 상의 이유로 체중감량을 위해 개인PT를 받았었다.
그 경험과 결과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았다.
개인PT를 받으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올 1월 손을 덜덜 떨며 30회의 PT를 끊었다.
목돈이 들어가야 그것이 아까워서라도 갈테니까 라는 생각에...
그런데 어느덧 29번째 PT를 받았다.
운동 하면서 까먹지 말고 사진 찍고
남들처럼 '오운완' 남겨봐야지 했지만
29번을 가면서 찍어온 사진은 딱 2개 ㅠㅠ
운동하기도 바쁘고 끝나면 지치고
사무실 복귀하기 바쁘다보니
매번 사무실로 돌아와서 아..사진 이러고 있다.
흔적은 캘린더의 일정 뿐 ㅋㅋ

이제 1번이 남았다.
다음 주면 끝날 텐데 마지막 인바디 측정해보고
최종 결과물을 확인해봐야지.
7월은 일단 농구 대회 때문에 PT는 잠시 안녕일 듯 싶으니 ^^*
여튼 30회 마무리 잘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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