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5/26 FA 협상 관련 썰과 오피셜 정리

이번 주말 FA 관련 소식이 터지길 기대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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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포스팅을 하고 싶었지만

쉬기도 하고 농구 대회도 참여하느라 이제서야 주말동안 있던 썰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오피셜도 정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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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선형은 무조건 이적이다~!!

: 오재현과의 이슈가 수면위로 올라왔네요.

  김선형의 악플러 중 1명이 오재현의 가족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인데...

  SK 의 내부 분위기가 이렇게까지 망가졌던 것인지 몰랐네요.

  오재현은 재계약으로 거의 확실 시 되는 분위기라서

  이렇게 되면 김선형은 팀 분위기 상 이적은 기정사실화 되네요.

  이적 대상팀으로는 모비스와 가스공사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모비스 쪽이 유력해보입니다.

  말년에 기분 좋게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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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영준도 이적이다??

SK텔레콤 뉴스룸 기사 사진 캡쳐

: 안영준의 인스타그램 피드 내용에 따라 다들 이적을 예상하는 분위기입니다.

  DB 이적이라는 썰이 돌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이번 FA 시즌의 큰손은 DB가 될 수 있겠네요.

  알바노-최성원-안영준-강상재-외국인선수

  라인업이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SK가 유심 사태로 자금이 넉넉하지 않다고 하던데

  보상도 현금으로 받게 되면

  DB는 뎁스도 지키고 나쁘지 않은 방향성이 아닐까 싶네요.

 

안영준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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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정현, 이종현도 DB로 간다??

 

 

 

: 이 중에서 이종현은 DB로 가는 것이 어느 정도 윤곽이 잡혔다는 썰입니다.

  이종현은 매 시즌 팀을 바꾸고 있는데

  전성기 때 폼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선수입니다.

  부상 없이 전성기 때 폼이었으면 나름 한국 농구에 이바지할 수 있었던 선수였는데...

  이정현은 삼성에서 이적하는 분위기인데

  만약 DB로 올 수 있다면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DB는 우승 후보 1순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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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관희는 모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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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갤에서 이관희만큼 이슈인 선수도 없을 텐데...^^;;

  모비스와 이야기 중이라는 썰이 돌고 있습니다.

  LG에서 DB 이적 후 LG는 우승을 했고

  DB에서도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고

  반연예인처럼 활동하고 있어서 과연 양동근 감독이 원하고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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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피셜] KT 문경은 감독 선임

: 송영진 감독의 후임으로 문경은 전 SK 감독이 선임되었습니다.

  처음에 송영진 감독의 해임 소식을 포스팅 하면서

  어처구니 없었는데...문경은 감독의 취임도 사실 쉽게 납득되지 않네요.

  만약 KT가 허훈을 잡지 못한다면

  문경은 감독이 첫 시즌부터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공언은 공염불이 될 가능성이 크겠네요.

  매끄럽지 못한 진행에 팀 분위기만 나빠지는 것은 아닐지 심히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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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 주에는 [오피셜] 이 많이 뜨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K 의 팀 붕괴냐 아니면 수성이냐가 가장 궁금하고

그 반사이익을 어느 팀에 볼 것이냐에 초점을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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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재미있는 소식을 기대하면서~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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