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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농구

[KBL] 5/27 FA 오피셜과 썰을 팀별로 정리

by 와이파이 호야 2025. 5. 27.

 

팀명
현재 상황
In(재계약 포함)
Out(확정)
SK
허훈에게 오퍼했으나 KT 제안을 넘어서야함
허훈을 잡으면 안영준만 잡고 오재현은 Out 가능성 높음
김선형은 DB행 유력
??
??
LG
두경민은 웨이버 확정
전성현은 미팅 예정이나 내용에 따라 트레이드 가능성 있음
한상혁
최진수(이적)
박준형,아승훈,장태빈
현대모비스
서명진, 장재석 협상 중
리빌딩으로 방향 설정하고 외부 FA 영입 고려 X
함지훈
김국찬,한호빈(이적)
KT
허훈에 올인 중
최진광은 여러팀 오퍼 받음
한희원
한국가스공사
김낙현과 협상 중
김국찬, 최진수
정관장
특별한 움직임 없음
DB
김선형 액수까지 주고 받는 중
이관희, 김시래,김훈
소노
이재도 트레이드썰 있었지만 잠잠해지는 분위기
함준후(은퇴), 유진
KCC
정창영 연봉금액 이견으로 협상 중
김훈 이적 협상 중
이근휘(이적)
삼성
 
한호빈, 이근휘
 

현재 이 정도로 정리 가능할 듯~!!

 

아직도 수면 아래에선 많은 오퍼들이 오가고 있고, 협상 중인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팀별로 조금 더 설명해보면 다음과 같다.

1. SK

: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시끄러운 팀인데, 대략 방향은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 김선형은 이적으로 가닥 확정 -> DB와 액수까지 주고 받는 중

 - 허훈에게 오퍼를 했으나 KT가 재계약으로 확정하고 협상 중

   그래서 낮은 금액이면 이적시키기 쉽지 않고, 만약 이적 성사가 된다면 다른 선수들에게 유탄이 튀게 됨

 - 안영준은 재계약으로 생각 중이나 허훈 계약에 따라 연봉 인상폭을 높이기 어려워짐

 - 허훈 이적 시 오재현은 Out 가능성 높아지고, 허훈 이적 실패 시에는 오재현은 재계약으로 확정

2. LG

: 우승멤버 자체가 건재하고 젊은 편이라 타팀에 비해 FA 영입에 관심이 없음.

 - 한상혁은 이미 재계약 완료

 - 오히려 이슈는 남아 있던 멤버들 중 두경민과 전성현의 거취였는데,

   두경민은 웨이버 공시 확정이고 전성현은 한번 더 미팅 예정이라고 함.

   이 미팅 결과에 따라 잔류냐 트레이드냐가 정해질 것으로 보임.

3. 현대모비스

: 양동근 감독 부임과 더불어 리빌딩을 공식적으로 천명한 것이나 다름 없음

 - 이우석의 군입대로 약 2년 동안 리빌등을 하고 이우석 복귀에 맞춰 대권 도전하겠다는 생각

 - 함지훈은 1년 재계약으로 거의 확정(연봉도 팀에게 일임했다는 이야기 있음)

 - 서명진과 장재석도 재계약을 방향으로 잡고 협상 중

 - 울산 무룡고의 김건하를 연고 지명선수로 지명하여 직행하게 해서 2년 동안 성장시키는 계획까지 있음

 - 프림과 숀롱 2명의 외국인선수 모두 교체 예정

4. KT

: 문경은 감독 선임 이후 1순위는 허훈의 재계약~~!! 현재 오퍼 후 협상 중

 - 허훈의 재계약 여부에 따라 전체적인 전력을 확인해야 함

 - 한희원은 재계약 완료. 문경은 감독에게 3점슛에 대한 노하우 전수 기대감 있음

5. 한국가스공사

: 알찬 FA 보강을 완료했음. 팀 간판인 김낙현의 재계약 여부에 따라 FA 시장 마무리 예정

 - 김낙현과는 협상 중인데, 김낙현이 보상 문제로 타팀 오퍼가 별로 없어 무난하게 재계약 예상

 - 마티앙과 라건아 조합으로 외국인용병을 준비 중으로 보여 다음 시즌 다크호스로 여겨짐

6. 정관장

: 내부 FA도 약하고 외부 FA에 대한 영입 의지 안 보임. 유도훈 감독의 지도력에 기대봐야할 듯.

7. DB

: 이번 FA 시장의 큰손이 될 것이라 불렸는데, 현재까지는 조용함

 - 김선형과 연봉 금액까지 이야기 중인 것으로 들림. 곧 오피셜 뜰 듯

 - 내부 FA 3인과는 모두 이별

 - 강상재가 지난 시즌 부진에 따른 안영준 영입 이야기가 있었는데 현재는 가라앉음

8. 소노

: 이재도 <-> 장재석+@ 또는 장재석 영입 이야기가 있었으나 보상 문제로 무마된 것으로 보임

  소노는 외부 영입보다는 기존 멤버들을 정리하고

  이정현, 이재도, 캠바오 + 외국인용병으로 팀을 확실하게 만들려는 분위기로 보임.

9. KCC

: 기존 빅4가 있어 샐러리캡이 이미 넘치기에 허훈의 영입은 어렵다고 보여지고

  이상민 감독은 이 멤버들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급선무로 보임

 - 정창영은 현재 연봉 금액 이견으로 협상 중

10. 삼성

: 한호빈과 이근휘 알짜 2인을 영입했기에 이대성, 최성모와 함께 질 좋은 가드진 구성에 성공함

  나머지 뒷선 구성에 따라 올 시즌보다는 좋은 결과가 예상됨.

  이정현 소식이 조용한데 이 부분이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