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명
|
현재 상황
|
In(재계약 포함)
|
Out(확정)
|
SK
|
허훈에게 오퍼했으나 KT 제안을 넘어서야함
허훈을 잡으면 안영준만 잡고 오재현은 Out 가능성 높음
김선형은 DB행 유력
|
??
|
??
|
LG
|
두경민은 웨이버 확정
전성현은 미팅 예정이나 내용에 따라 트레이드 가능성 있음
|
한상혁
|
최진수(이적)
박준형,아승훈,장태빈
|
현대모비스
|
서명진, 장재석 협상 중
리빌딩으로 방향 설정하고 외부 FA 영입 고려 X
|
함지훈
|
김국찬,한호빈(이적)
|
KT
|
허훈에 올인 중
최진광은 여러팀 오퍼 받음
|
한희원
|
|
한국가스공사
|
김낙현과 협상 중
|
김국찬, 최진수
|
|
정관장
|
특별한 움직임 없음
|
|
|
DB
|
김선형 액수까지 주고 받는 중
|
|
이관희, 김시래,김훈
|
소노
|
이재도 트레이드썰 있었지만 잠잠해지는 분위기
|
|
함준후(은퇴), 유진
|
KCC
|
정창영 연봉금액 이견으로 협상 중
김훈 이적 협상 중
|
|
이근휘(이적)
|
삼성
|
한호빈, 이근휘
|
|
현재 이 정도로 정리 가능할 듯~!!
아직도 수면 아래에선 많은 오퍼들이 오가고 있고, 협상 중인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팀별로 조금 더 설명해보면 다음과 같다.
1. SK
: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시끄러운 팀인데, 대략 방향은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 김선형은 이적으로 가닥 확정 -> DB와 액수까지 주고 받는 중
- 허훈에게 오퍼를 했으나 KT가 재계약으로 확정하고 협상 중
그래서 낮은 금액이면 이적시키기 쉽지 않고, 만약 이적 성사가 된다면 다른 선수들에게 유탄이 튀게 됨
- 안영준은 재계약으로 생각 중이나 허훈 계약에 따라 연봉 인상폭을 높이기 어려워짐
- 허훈 이적 시 오재현은 Out 가능성 높아지고, 허훈 이적 실패 시에는 오재현은 재계약으로 확정
2. LG
: 우승멤버 자체가 건재하고 젊은 편이라 타팀에 비해 FA 영입에 관심이 없음.
- 한상혁은 이미 재계약 완료
- 오히려 이슈는 남아 있던 멤버들 중 두경민과 전성현의 거취였는데,
두경민은 웨이버 공시 확정이고 전성현은 한번 더 미팅 예정이라고 함.
이 미팅 결과에 따라 잔류냐 트레이드냐가 정해질 것으로 보임.
3. 현대모비스
: 양동근 감독 부임과 더불어 리빌딩을 공식적으로 천명한 것이나 다름 없음
- 이우석의 군입대로 약 2년 동안 리빌등을 하고 이우석 복귀에 맞춰 대권 도전하겠다는 생각
- 함지훈은 1년 재계약으로 거의 확정(연봉도 팀에게 일임했다는 이야기 있음)
- 서명진과 장재석도 재계약을 방향으로 잡고 협상 중
- 울산 무룡고의 김건하를 연고 지명선수로 지명하여 직행하게 해서 2년 동안 성장시키는 계획까지 있음
- 프림과 숀롱 2명의 외국인선수 모두 교체 예정
4. KT
: 문경은 감독 선임 이후 1순위는 허훈의 재계약~~!! 현재 오퍼 후 협상 중
- 허훈의 재계약 여부에 따라 전체적인 전력을 확인해야 함
- 한희원은 재계약 완료. 문경은 감독에게 3점슛에 대한 노하우 전수 기대감 있음
5. 한국가스공사
: 알찬 FA 보강을 완료했음. 팀 간판인 김낙현의 재계약 여부에 따라 FA 시장 마무리 예정
- 김낙현과는 협상 중인데, 김낙현이 보상 문제로 타팀 오퍼가 별로 없어 무난하게 재계약 예상
- 마티앙과 라건아 조합으로 외국인용병을 준비 중으로 보여 다음 시즌 다크호스로 여겨짐
6. 정관장
: 내부 FA도 약하고 외부 FA에 대한 영입 의지 안 보임. 유도훈 감독의 지도력에 기대봐야할 듯.
7. DB
: 이번 FA 시장의 큰손이 될 것이라 불렸는데, 현재까지는 조용함
- 김선형과 연봉 금액까지 이야기 중인 것으로 들림. 곧 오피셜 뜰 듯
- 내부 FA 3인과는 모두 이별
- 강상재가 지난 시즌 부진에 따른 안영준 영입 이야기가 있었는데 현재는 가라앉음
8. 소노
: 이재도 <-> 장재석+@ 또는 장재석 영입 이야기가 있었으나 보상 문제로 무마된 것으로 보임
소노는 외부 영입보다는 기존 멤버들을 정리하고
이정현, 이재도, 캠바오 + 외국인용병으로 팀을 확실하게 만들려는 분위기로 보임.
9. KCC
: 기존 빅4가 있어 샐러리캡이 이미 넘치기에 허훈의 영입은 어렵다고 보여지고
이상민 감독은 이 멤버들을 하나로 만드는 것이 급선무로 보임
- 정창영은 현재 연봉 금액 이견으로 협상 중
10. 삼성
: 한호빈과 이근휘 알짜 2인을 영입했기에 이대성, 최성모와 함께 질 좋은 가드진 구성에 성공함
나머지 뒷선 구성에 따라 올 시즌보다는 좋은 결과가 예상됨.
이정현 소식이 조용한데 이 부분이 궁금함~~^^;;
'04. 농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KBL] 고양 소노와 정성조~!! 이번 시즌에는 비상하길~!! (8) | 2025.07.01 |
---|---|
[KBL] 소노 1옵션 외국선수는 NBA출신 네이던 나이트로 확정!! (2) | 2025.06.23 |
[KBL] 이근휘, 한호빈은 삼성으로~!! 이번FA는 물갈이구나~!! (0) | 2025.05.26 |
[KBL] 5/26 FA 협상 관련 썰과 오피셜 정리 (4) | 2025.05.26 |
[KBL] 5/23 FA 협상 진행 상황 정리(오피셜 포함) (8) | 2025.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