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13 [KBL] 5/22 FA 협상 관련 썰 몇 가지 지금도 각 구단들과 FA 대상자들은 치열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겠지?계약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썰일수밖에 없는데들리는 몇 가지 썰을 정리해 본다. 1. 최대어 허훈의 조건은 역시나 높다?? : KT가 허훈 측이 부른 금액에 살짝 난감해하고 있다고. FA 이니까 현재 연봉(7억)보다 더 높게 부르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 수 있지만 KT 입장에서는 워낙 고액일 수 있으니 난감할 수 밖에... 아니면 허훈은 이적을 원하고 있을 수 있다. SK 워니가 은퇴를 미루는 조건으로 허훈을 데리고 오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니까. 허훈의 협상 결과에 따라 FA 대상자들의 연쇄 이동이냐 재계약이냐가 정해질테니 유심히 봐야함. 2. 김국찬은 인기가 좋다?? : 김국찬의 인기가 좋다고 한다. 어쩌면 어느.. 2025. 5. 22. [KBL] KT 송영진 감독을 해임한다고? 이게 뭐... 엥? 이건 또 뭐야? 송영진 감독을 해임한다고??눈이 띠용할 만한 뉴스를 보았다.KT 송영진 감독이 해임된다는 소식이다.3년 계약을 후 첫 해 준우승, 이번 시즌은 4강 진출을 한 감독을 해임한다??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인지...성적의 책임을 감독이 지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동의할 수 있다.농구는 감독의 역할이 어느 스포츠보다도 크니까.그래서 그에 해당하는 연봉도 지급하는 것이고...그런데 송영진 감독의 해임이 사실이라면이 부분은 쉽게 동의하긴 쉽지 않을 듯 싶다.혹시나 허훈의 FA 계약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들긴 하지만아직 오피셜은 아닌 만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지난 시즌 중간 및 종료 되고 나서 4명의 감독이 교체되었는데 송영진 감독까지 더해지면.. 2025. 5. 21. [KBL] DB 내부 FA 3인 모두 포기?? KT는 무조건 허훈으로 Go~?? FA 관련 들리는 썰 중에서 DB와 KT 이야기들을 정리해보았다.과연 얼마나 맞아 들어갈런지 ^^* 1. DB DB 에는 내부 FA 선수가 3명 있다.그런데 이번 내부 FA 선수 3명을 모두 잡지 않는다는 소식이 들린다.오히려 내부 FA 가 아니라 외부 FA 수혈을 준비중이라는 이야기가 들리기에DB가 이번 FA 시즌의 뜨거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것~!!외부 FA 라면 누구를 선택할지가 궁금하다.(2번 자리에 확실한 멤버가 없어보이긴 하네.. ^^;;)설마 안영준?? ^^;; 음..샐러리캡에서 일단 이관희+김시래+김훈 연봉을 더하면 4.5억 정도 남게 되니까머리를 좀 굴리면 어떻게든 가능할 수도~ 타팀에서 이관희나 김시래는 아직 오퍼는 없는 듯 한데김훈은 오퍼를 받았다는 소식~!! 그리고 가장 중.. 2025. 5. 20. [KBL] 2025 FA 관련해서 도는 썰들?? MVP 는 인기가 없다?? 엉?? 4억 오퍼를 넣는다고?? FA 명단에 공시되고 나니 여러가지 썰들이 돌고 있다.간단히 정리해본다. 1. 허훈(KT)가장 인기 높은 허훈의 경우 KT와의 재계약이 가장 유력한 상황.연봉이 7억이다보니 14억 또는 7억+보상선수 1인까지 주면서 받을 수 있는 팀은 많지 않다는 썰~!! 2. 안영준(SK)지난 시즌 MVP 이고 시즌 중의 활약(공헌도 리그 전체 2위)이 좋아 팀들의 기대감이 높아져 인기가 높았다 한다.그런데 챔피언결정전의 모습을 보고는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는 썰이다.챔피언결정전 1~3차전의 모습은 처참할 정도이긴 했다.4차전 이후 폼을 조금 회복하긴 했지만큰 경기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약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가 되어 가고 있다. 3. 김선형(SK)세번째.. 2025. 5. 20. [KBL] 2025 FA(자유계약선수) 중 누가 쓸만한가?? 이제 FA 전쟁이다!! 챔피언 결정전이 끝나고 이제 FA 시즌이 되었다.50명이 넘는 FA 선수들이 공시 되었다. 인원수로 보니 현대모비스가 9명으로 제일 많다.양동근 감독 머리 꽤나 아플 것 같다. ^^;;인원수는 6명인 SK 나이츠도 만만치 않다.MVP 안영준, 김선형, 오재현까지 SK 전력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선수들이 FA 인데전희철 감독이 이야기했던 것처럼집안 분위기 흐렸던 부분을 극복하려면 뭔가 결단은 필요할 듯 싶다. 개인적으로 5명 정도만 뽑아보라고 하면누가 뭐래도 이번 FA 최대어는 허훈이다. 이건 이견이 없을 것 같고김낙현, 서명진, 오재현, 장재석을 뽑을 것 같다. 다들 젊은 편에 속하고 다들 슛(김낙현, 서명진) 이나 수비(오재현) 등 명확한 장기들을 가지고 있다.장재석은 정통 .. 2025. 5. 19. [KBL] 결국 KCC 신임감독은 이상민 이었다 KBL 에서 퍼왔어요결국 KCC 의 선택은 이상민 이었다.이미 이상민 감독이 코치로 KCC 에 돌아왔을 때부터 전창진 감독의 후임이라는 소문은 파다했다.그 시점이 언제일 것이냐가 중요한 것이었지만...전창진 감독은 계약 기간을 모두 채웠고그 후임으로 이상민 코치가 감독이 되는 모양새를 만들었다.KCC의 최근 모습이라면 진즉에 감독교체가 이루어졌어야 했는데늦은 감이 없지 않다. 전창진 감독의 카리스마 있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지만이전처럼 열정적으로 승리에 목말라 하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었다. ㅠㅠ(관리 안되는 애들 데리고 고생하셨습니다 ^^;;) KBL 에서 퍼왔어요다시 넘어와서~~ 이상민 감독의 선수시절 모습은 레전드이다.지금도 함께 뛰었던 선수들은 포인트가드 No.1 은 이상민.. 2025. 5. 1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