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25 FA 관련해서 도는 썰들?? MVP 는 인기가 없다??

엉?? 4억 오퍼를 넣는다고??

 

FA 명단에 공시되고 나니 여러가지 썰들이 돌고 있다.

간단히 정리해본다.

 

1. 허훈(KT)

가장 인기 높은 허훈의 경우 

KT와의 재계약이 가장 유력한 상황.

연봉이 7억이다보니 14억 또는 7억+보상선수 1인까지 주면서 

받을 수 있는 팀은 많지 않다는 썰~!!

 

 

2. 안영준(SK)

지난 시즌 MVP 이고 시즌 중의 활약(공헌도 리그 전체 2위)이 좋아 팀들의 기대감이 높아져 인기가 높았다 한다.

그런데 챔피언결정전의 모습을 보고는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는 썰이다.

챔피언결정전 1~3차전의 모습은 처참할 정도이긴 했다.

4차전 이후 폼을 조금 회복하긴 했지만

큰 경기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약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가 되어 가고 있다.

 

 

3. 김선형(SK)

세번째 FA 를 획득했고 35세 이상이라 보상도 없는 김선형.

하지만 체력적인 부분의 하락세가 보이고

예전과 달리 자잘한 부상도 계속 입는 모습에서 과연 SK가 잡을 수 있을지가 미지수.

모비스에서 오퍼를 넣고 있다는 소문이 있음.

1번 보면서 박무빈 등의 기량 향상을 위한 롤모델로 활용 가능해보임.

 

 

4. 김국찬(모비스), 이근휘(KCC)

김국찬은 지난시즌 상대팀 메인볼핸들러 수비를 담당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3점슛터로써의 역할로 회귀한다면 데뷔시즌만큼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 판단되어

4억 정도로 오퍼하고 있는 팀이 있다는 썰.

이근휘 또한 3억 정도의 오퍼 썰이 돌고 있는데 슛 능력에 몰빵투자하는 상황임.

(수비가 늘어야 하는데 ㅠㅠ)

 

 

 

FA 관련 소식은 들어오는대로 계속 포스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