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2 최강야구는 불꽃야구를 이길 수 없다. JTBC가 최강야구의 새 시즌 홍보를 시작했다. 이종범 감독을 시작으로 장성호 수석코치로 코칭 스테프를 꾸렸고김태균, 나지완, 이대형, 이학주, 허도완 등의 타자에윤석민, 윤길현, 윤희상, 심수창 등 투수들이 합류했다. 라인업은 훌륭하지만 개인적으로 최강야구가 불꽃야구의 인기를 넘어설 것 같지는 않다.우선 두 프로그램의 컨셉이 아예 다르다.불꽃야구는 기존 최강야구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승률 7할 미만이면 팀 해체라는 극단적인 조건을 유지하면서 경기를 하고 있다.김성근 감독은 팀이 해체되면 프로그램을 만드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일을 잃게 된다며예능을 다큐로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팀 해체를 막기 위한 선수들의 간절함이 더해졌고, 프로로 가기 위한 뛰어난 아마추어 선수들을 등용하여계속 프로팀으로 보.. 2025. 7. 11. 최강야구 출연진이 하나둘씩 공개되고 있다. 그런데... JTBC 최강야구가 새출발을 공식화하고 출연진을 하나둘씩 공개하고 있다. 이종범 KT코치가 감독으로 선임되었고(이로 인해 아주 시끄럽지만...)최강야구의 출발의 한 축이었던 심수창을 비롯해서한화이글스 레전드 김태균, KIA타이거즈 레전드 윤석민여기에 작두해설로 선수 때보다 더 인정을 받고 있는 이대형까지...오늘은 마해영의 합류까지 기사화되고 있다. 이번이 최강야구 시즌 4가 될텐데현재 출연이 예상되는 선수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심수창 / 김태균 / 윤석민(투수) / 이대형 / 마해영 / 나지환 / 이학주 / 허도환 / 오주원 / 최진행 / 이현숭 / 나주환 / 오현택 / 윤석민(타자) 100% 확정은 아니겠지만선수 면면을 보면 네임벨류에서는 불꽃야구에 뒤떨어지지는 않아 보이는데투수 추가 선발이 .. 2025.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