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1 최강야구는 불꽃야구를 이길 수 없다. JTBC가 최강야구의 새 시즌 홍보를 시작했다. 이종범 감독을 시작으로 장성호 수석코치로 코칭 스테프를 꾸렸고김태균, 나지완, 이대형, 이학주, 허도완 등의 타자에윤석민, 윤길현, 윤희상, 심수창 등 투수들이 합류했다. 라인업은 훌륭하지만 개인적으로 최강야구가 불꽃야구의 인기를 넘어설 것 같지는 않다.우선 두 프로그램의 컨셉이 아예 다르다.불꽃야구는 기존 최강야구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승률 7할 미만이면 팀 해체라는 극단적인 조건을 유지하면서 경기를 하고 있다.김성근 감독은 팀이 해체되면 프로그램을 만드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일을 잃게 된다며예능을 다큐로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팀 해체를 막기 위한 선수들의 간절함이 더해졌고, 프로로 가기 위한 뛰어난 아마추어 선수들을 등용하여계속 프로팀으로 보.. 2025.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