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디어트1 #3. 개인PT, 첫 번째 고비가 찾아왔다. 24년 초 건강 상의 이유로 체중감량을 위해 개인PT를 받았었다.그 경험과 결과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았다. 개인PT를 받으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 설날이 있었구나!!' 24년 1월 PT를 시작했다.무슨 일이 있어도 주2회는 가보려고 사무실 근처에 있는 곳으로 선택했고식단은 어려우니 아침은 정말 간단하게(방울토마토, 바나나, 고구마 등) 먹고점심 시간에는 PT를 받기로 했다.그럼 점심 시간이 부족하니 거르거나 간단히 먹을 수 밖에 없으니까... 첫 PT를 다녀오고 나서고관절 근처, 허벅지, 종아리까지 찾아온 근육통.고통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았다. '정말 운동을 시작했구나. 아직 살아 있네 ㅋ'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2번, 3번... 회차가 늘어날 수록 유연성도 조금씩 .. 2025. 4. 7. 이전 1 다음